풀리오 종아리 마시지기|다리 붓는 분들께 추천
요즘 SNS에 자주 등장하는 광고 아이템 중 하나가 바로 마사지기이다.
나도 개인적으로 마사지를 좋아하고, 언젠가 넓은 집으로 이사가면 안마 의자 살거라는 꿈이 있다.
또 여행 가서 마사지 받는 것도 좋아한다. 이번에 방콕에 가서 1일 1마사지를 받았는데 이건 따로 포스팅 해보려고 한다.
아무튼 오늘은 구매한지 4달정도 된 풀리오 종아리 마사지기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한다.
풀리오 종아리 마사지기 구매 계기
나는 원래 다리가 잘 붓는 편이다. 오다리이기도 해서 다리가 불편하면 허리까지 아프다.
그래서 운동화를 주로 신는 편이고, 구두는 로퍼가 아니면 잘 신지 않는다.
그리고 사무직이다보니 오래 앉아있으면 다리도 잘 부어서 스키니는 절대 입지 않는다.
아무튼 이렇게 평소에도 다리가 예민한 편인데, 출퇴근 시 지하철에 계속 30분정도 서있는 경우, 종아리가 아플 때가 있다.
운동을 하면 괜찮지만 운동 안하는 날 조금 풀어주고 싶어서 구매하게 되었다.
구매는 배우자가 아는 분 통해서 홈쇼핑 직원할인을 받아서 7만원 대에 했다고 한다.
주변에 할인받을 수 있는 루트가 있다면 알아보시길!
풀리오 사용법 꿀팁
사용법은 설명서에 잘 나와있고 블로그 글들도 너무 많아서 팁이랑 아래 장단점만 작성해보았다.
나는 풀리오 사용시 미리 풀 충전을 해둔다. 완충시 7번정도 연속으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귀찮더라도 2번정도 사용하고 나서는 충전을 해둔다.
혹시 외부로 가져갈 수도 있고 (실제로 부모님 댁 갈때 들고감 ㅎㅎ), 여행갈 때 사용해야할 수 있으니 말이다.
그리고 나는 꽉 조여서 사용하진 않는다. 느슨하게 고정시키고 하되, 근육이 더 뭉친 날이라면 차라리 2번을 한다.
꽉 조이는 경우 나는 오히려 피가 잘 통하지 않아서 발이 터질것 같아서 무서웠다 ㅠ
풀리오 사용 장단점
풀리오 종아리 마사지기 장단점은 아래와 같다.
장점: 안하는 것보다는 종아리가 풀리고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.
단점: 너무 꽉 조이거나 단계를 상향하면 다리 피가 안통해서 개인적으로 아픔
제일 좋은 것은 운동으로 근육들을 푸는 것이겠지만 상황이 어려울 때는 풀리오 마사지기로 1-2회 정도 하는 것이 좋을것 같다.
또 비행기 장거리 갈 때 가져가는 경우, 위탁이 안되기 때문에 들고 탑승해서 다리 풀어주는 것도 좋을것 같다.
다만 너무 지나치게 세게 하는 경우에는 오히려 혈류에 안좋은것 같아서 난 지양하는 편이니 참고해주기를!
'일상 > 제품 리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직수형 냉온 정수기 추천 (코웨이, 쿠쿠, SK매직) (0) | 2024.09.06 |
---|---|
바쁜 직장인, 건강한 한끼가 필요할 때| 쿠팡 구매 추천리스트 (0) | 2024.08.13 |
배민클럽 무료 2개월 사용 후기 |쿠팡와우 신세계유니버스 네이버멤버십 비교 (0) | 2024.08.08 |
아이폰 갤럭시 모두 가능한 3 in 1 무선 고속충전기 추천 사용후기 (0) | 2024.07.11 |
아크릴 투명 독서대 추천 1년 사용 후기 (0) | 2024.07.08 |
댓글